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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)「타고난 예술감각」미주서 꽃피워
한국인들이 나라밖 어디를 가나 고유의 풍습을 끈질기게 이어나가는 전통을 고수하고있는 예는 비단 코메리칸에만 국한되는 사례는 아니다. 만주의 조선족들이 그렇고 30년대말 스탈린의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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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위스 활동 양광자씨 두 곳서 개인전
스위스에서 활동중인 여류화가 양광자씨(48·취리히 대 교수)가 3년만에 잠시 귀국해 개인전을 7월 2일까지 금호미술관(720-5866)과 샘 화랑(545-1175)초대로 동시에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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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인천하|14회 국전 그 주변
「여성들의 국전」이라고 할이만큼 이번 14회 대한민국 미술전에는 여성이 대거 진출했다. 11일 심사장을 나오는 한 심사위원은『이대로 가다간 국전은 여성의 것이 되겠다』고 국전의 인